더(THE)AI태권도(대표 최중구/ 이하 더태권도)와 태권블록(대표 신창섭)이 지난 8월 29일(토)에 업무협약을 진행 하였다. 양사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태권도장을 살리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19를 준비하는 연구 개발에 합의하고 활발한 교류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로 하였다.이는 4차 산업혁명의 선두기술로 불리우는 AI와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태권도 업체간의 첫 업무 협약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특히 더태권도는 태권도 분야 AI 개발을 위한 첫 정부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수련이력제 개발과 온라인수련 시스템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우정 재산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은 사람이 타인에게 재임대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우정사업본부의 사전 승인을 통해 우정재산의 사용·수익 허가를 받은 자가 그 재산을 타인에게 재임대(전대차)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붑는 개정안이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등 전대차계약 임대시장 확대 수요를 반영해 우정 당국의 재산에

LG유플러스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이동통신사 및 콘텐츠 제작업체 등과 함께 세계 최초로 5G 콘텐츠 연합체인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XR 얼라이언스)'를 창립한다고 1일 밝혔다. 첫 번째 의장사 격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는 LG유플러스가 맡는다.이번 XR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글로벌 이동통신사는 Δ캐나다의 '벨 캐나다(Bell Canada)' Δ일본의 'KDDI' Δ중국의 '차이나텔레콤'이며 미국의 반도체업체인 퀄컴이 '에코시스템 멤버'로 참여한다.5G 콘텐츠 제작업

LG CNS가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차세대 디지털신분증’ 개발에 한 발 더 앞장서게 됐다.LG CNS는 분산신원확인(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글로벌 기구인 ‘트러스트 오버 아이피 재단(Trust Over IP Foundation, 이하 ToIP재단)’의 운영위원회 멤버(Steering Member)로 8월부터 참여한다.ToIP재단은 2020년 5월 글로벌 신원인증 체계의 국제 기술 표준과 정책 수립을 위해 설립됐으며 국제 웹 표준화 컨소시엄(World Wide Web Consortium, 이하

자이닉스가 2학기 비대면 수업 운영 대학교수들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코로나19(COVID-19) 확산 우려가 다시금 커져가는 가운데 일부 대면 수업 계획을 세웠던 대학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며, 교육부가 비대면 수업 확대를 권고한 만큼 2학기에도 온라인 수업 병행 운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대학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에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 자이닉스(대표 유선형)는 2학기 수업 준비 운영을 위해 교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제공해 호평을 받고

대한반려동물건강데이터협회가 온라인 채널 (http://www.kphda.com)을 오픈하고,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반려동물 건강 관련 데이터 활성화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기업간의 협업 체제를 구축하고, 반려동물 건강 데이터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해나갈 계획이다.현재, 대한반려동물건강데이터협회는 대한의료데이터협회의 산하 기관으로서 양 단체가 협업해서 다양한 부문의 융합 데이터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의료 및 건강 데이터 산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올해 태안에서 반복된 중국발 밀입국 사건 및 강화도에서 발생한 '수영 월북' 사건으로 경계작전에 빈틈을 노출했던 군 당국이 3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경계력 강화에 나선다.정부가 1일 공개한 '2021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방예산 52조9174억원 가운데 '주둔지 경계력 보강' 항목으로 3357억원 예산이 편성됐다.정부는 예산 배정 목적으로 "주둔지 및 해안 경계작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튼튼한 국방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설명했다.주둔지 경계력 보강은 세부적으로 Δ노후하고 부적절한 경계시

쿠팡이 올해 들어 1만2000명이 넘는 직원을 새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내 유통기업들이 직원들을 줄인 것을 고려하면 정 반대 행보다.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지난 7월 말 국내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자 추이를 분석 결과, 국내 유통업체 44개사에서 올 2~6월 2519명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분석했다.다만 쿠팡은 올 상반기 1만 2277명을 채용했다. 유통기업 44개사가 일자리를 줄어들고 있을 때 쿠팡은 줄어든 일자리 수의 5배 가까운 수를 채용한 셈이다.더욱이 쿠팡은 올해 초 마스크 가격 동결하며

KT가 국내 외식업체 엠에프지코리아와 함께 AI 서빙로봇 상용화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AI 서빙로봇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매드포갈릭 봉은사 현대아이파크타워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한 번의 목적지 입력으로 4개의 트레이를 통해 최대 4곳의 테이블에 주문한 음식을 순차적으로 서빙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주행과 제동 시 흔들림을 최소화해 고객에게 음료나 음식이 쏟아지지 않고 서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KT 제공) 2020.9.1/뉴스1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올해보다 13.8% 증액한 1조1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1일 정부가 공개한 '2021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 발행, 산업단지 대개조 연구개발(R&D),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R&D, 규제자유특구, 로컬 크리에이터 활성화 등 사업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1284억원가량 확대했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기존의 지역경제 기반 골목 상권 등의 경제 활력이 되살아나 지속될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

클라우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고성능컴퓨팅) 선도 기업 리스케일(Rescale)은 바이오 업계에서의 컴퓨팅 자원 수요를 충족시키고 분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자사 클라우드 HPC 플랫폼 활용 범위를 적극적으로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클라우드 컴퓨팅은 급증하고 있는 바이오 업계의 컴퓨팅 리소스 수요를 맞추는 데 적합한 솔루션으로 꼽힌다. 갑자기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구축 준비를 할 필요가 없고 초기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그중에서도 클라우드 HPC는 무제한에 가까운 자

탄생 75주년을 맞이한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을 만날 수 있는 무민랜드제주가 오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공식 개관한다.무민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의 여러 책과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로 ‘트롤’(초자연적 괴물 또는 거인)이지만 귀엽게 생겨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무민 테마파크인 무민랜드제주는 연면적 4150㎡(1255평) 규모로 두 개의 동으로 나뉜다.빨간 지붕이 보이는 3층 구조의 무민 하우스 동은 무민의 탄생 배경이 있는 전시 공간이다. 1층에서는 무민의 작가 토베 얀손의 삶과 작품을 볼

한화그룹이 1일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대응지침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최근 다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 계열사에서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원이 교차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한화그룹 국내 임직원의 70%가 재택근무에 참여한다. 필수인력은 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공장이나 건설현장, 사업소, 업장 등 현장 기준 정상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원을 의미한다. 사무직 중 출근 인원은 업무 진행을 위해 필요한 최소 인력으로 한정된다.필수인력이나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제조데이터 플랫폼(KAMP)을 구축하기 위해 제조기업의 AI 스마트공장화와 마이제조데이터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2조원이 넘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1일 중기벤처기업부가 공개한 2021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스마트 대한민국'의 핵심은 스마트 공장(4152억원)과 R&D(1조7000억원) 지원체계 확립이다.중기부는 우선 스마트 제조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보급-고도화-활용-사후관리' 단계별 지원 체계로 전환해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물류에 이어 신에너지자동차, 지능형농장, 블록체인 전문가도 온라인 단기 직무교육 프로그램으로 양성한다.교육부는 매치업(Match業) 교육과정을 1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성인학습자들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직무를 온라인을 통해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산업계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2019년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물류에 이어 올해는 신에너지자동차,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블록체인 3개 분야 교육과정이 새로 개강한다. 올

인터넷의 발전 이후 신흥기술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인류사회가 완전한 정보사회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하면서 지갑 역시 정보사회에 적합한 신뢰의 메커니즘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해졌다.BigONE거래소에 상장한 Kompass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새로운 분산형 금융청산 네트워크를 만든다. Kompass 시스템으로 전 세계가 탈중앙화 금융거래를 높은 거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진정한 금융시장을 실현한다.Kompass 지갑은 비(非)위탁 지갑으로, 세계 주요 스테이블 코인인 T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4관왕의 영예와 함께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방탄소년단은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초청받았다. 코로나19 탓에 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촬영한 무대 영상과 수상 소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상식에 출연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

인공지능 기반 의료 ICT 회사 아이도트(AIDOT, 대표 정재훈, 구 버즈폴)는 중국 심천에 ‘심천바오즈보지혜의료과기유한공사(深圳宝之铂智慧医疗科技有限公司)’ 설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아이도트는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Cerviray AI’의 본격적인 중국 시장 수출과 함께 에스넷시스템의 안정적인 서버 지원을 통한 시스템을 구축해 중국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이번 심천 지역 합자경영회사는 아이도트의 기존 중국 파트너인 심천중백대의생집단유한공사(深圳中柏大医生集团有限公司)와 공동 출자로 설립했으며 2018년 미·중

울산시는 현대글로벌서비스(주)가 남구 두왕동 소재 테크노산업단지에 디지털캠퍼스를 설립한다고 31일 밝혔다.이를 위해 울산시와 현대글로벌서비스㈜는 3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디지털캠퍼스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디지털캠퍼스는 현대글로벌서비스에서 스마트선박, 통합제어, 전기추진 등의 신성장 사업에 대한 제품설계, 연구개발, 영업, 기획 등 업무를 수행하게된다.현대글로벌서비스는 캠퍼스 설립 및 운영에 인력채용 시 지역인재를 우선 고용에 노력하고 울산시 중점 추진 사업인 친환경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를 처음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와디즈를 통해 펀딩되는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1인 가구, 원룸 청소에 특화한 로봇청소기다. 오직 아이클레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라이언 캐릭터 디자인과 작고 귀여운 콤팩트한 사이즈로 원룸에서도 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 방 및 작은 방 전용 세컨드 로봇청소기로 활용도가 높다.또 소리에 민감한 반려동물들을 위해 스트레스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