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 컬럼] 대공황 - 역사상 최대 위기, 부의 흐름이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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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컬럼] 대공황 - 역사상 최대 위기, 부의 흐름이 뒤바뀐다 
  • 한국데이터경제신문
  • 승인 2021.03.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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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신 대공황》은 《화폐 전쟁》 《화폐의 몰락》으로 알려진 통화제도 분석가 제임스 리카즈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를 전망한 책이다. 작가는2020년 이후 경제는 1930년대 대공황을 뛰어넘는 ‘신 대공황’에 진입했다고 진단한다. 1930년대 대공황 때 발생한 89.2%의 주가 폭락은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일어났다. 2020년에 촉발한 신 대공황은 불과 4개월 만에 미국의 일자리 6000만 개를 없앴다. 세계 경제가 공식적인 경기 침체보다 그 영향력이 더 광범위한 새로운 불황에 진입했다.
제임스 리카즈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가 경제 붕괴를 초래했고, 화폐유통속도를 경시한 국가 재정 지출은 위기를 막기에 미흡했다고 지적한다. 앞으로 경제가 수년간 고도성장을 지속한다 해도 수렁에 빠진 경제를 구제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한국 역시 다른 선진 경제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역풍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라며 “G20 국가들이 추세적 성장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전자 제품, 가전제품, 자동차 수요가 점차 감소하면서 한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대공황에서 개인의 생존존략은 무엇인가. 마우로 기옌교수는 “2030 축의 전환”에서  위기극복방안으로 1) 멀리보기, 2) 다양한 길 모색하기, 3)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4) 막다른 상황 피하기, 5)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접근하기, 6)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기, 7) 흐름을 놓치지 않기이다. 세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변하고 있다. 내가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는 온라인세계를 모른다면 이미 생존대열에서  이탈하고 있는 증거이다. 올해 3.25일 가상화폐법이 시행되는데, 진위여부 논쟁만 계속한다면 빈곤의 행렬에 동참하는 것이다.

한국디지털금융자산연구원은
1) UN기구로 등록함으로서 가상화폐금융관련 국제적 온라인 교육 선도 
2) “지역별 디지털금융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전국민에 대한 가상화폐교육 실시 
3) 각 경제 분야별 디지털금융자산 연구를 통하여 투자자 피해의 최소화 
4) 디지털금융 평가인증 연구시스템 구축 
5) 가상금융 과학기술진흥 관련 교육 및 연구체제 구축

   

글 : 이학춘 (KDiFAI 이사장, 동아대학교 명예교수)
글 : 이학춘 (KDiFAI 이사장, 동아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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