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F첨단융합인더스트리, 세종시에 미래인재양성기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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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F첨단융합인더스트리, 세종시에 미래인재양성기관 설립
  • 한국데이터경제신문
  • 승인 2019.08.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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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 첨단 융합 미래학교 운용 -

B2F(Bridge to future 미래로 가는 길) 첨단융합인더스트리가 세종시를 출발로 해서 본격적인 미래학교를 운용한다. 

지난 8월 15일 B2F는 세종시에서 4차 산업 혁명의 기술독립군 40여명의 전임교수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운영되는 미래학교는 공학인재양성을 위한 연구활동결과를 통해 실제로 적용할 체험실습과 프로젝트기반학습(PBL학습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주요 업무로는 첫째, SW중심사회로 가는 첫번째 관문인 인공지능코딩, 알고리즘, 데이터모델링, 인공지능초보단계 RPA(Robot Process Automation), 분산소형서버로 실시간 엣지컴퓨팅, 데이터사이언스, 딥러닝과 빅데이터운용을 산업현장과 연결하여 프로젝트기반 PBL학습으로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둘째, 문화예술과 기술의 결합으로 1인미디어, 아트크리에이터 교육을 실시한다. 연기, 모델, 댄스, K-Pop, 신예술종합운영 Art Creator를 집중 양성한다. 양성 후 취업률 100%를 자랑할 수 있다. 연간 계약에 의해 국내와 중국 등 외국에 취업한다.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PBL(Project Based Learning)학습을 위해 산업현장의 기업들과 융합적 연구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바이오, 에너지, Safe & Security, 보건의료, 가상현실 및 트윈체계, 시뮬레이션, 스마트팜과 팩토리를 IoT/ICT연계로 융합한다. 이들 첨단융합 프로젝트를 기업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교 운영에는 ETRI, KAIST, 서울대, 한양대등의 교수진 연계 및 한국산업융합기슬협회, 한국HRD기업협회 등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히고, 라이프사이클 평생교육제도 도입으로 창조적 변혁의 시대를 여는 힘찬 동력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내 최대의 기술 민간 조직인 기술독립군이 함께 해서, 산학관연이 함께 하는 새로운 기술 플랫폼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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