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대군인지원협회(회장 박호순)가 영상 AI 전문기업인 ㈜바이오큐브(대표 김정훈)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얼굴인식, 출입통제,영상보안등의 관련 사업에 진출한다. 이에 따라 협회는 협업 파트너로서 AI 딥러닝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큐브와 독점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협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신의 영상AI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전개, 전국의 제대군인 및 보훈가족에게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안정된 수익 모델을 제공 함으로서 제대군인들의 취.창업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최신 AI분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현재 ㈜바이오큐브는 딥러닝 기반의 얼굴 인식 알고리즘(FaceCube++) 외에도 홍체인식, 차량번호인식, 객체 인식 등의 다양한 영상분석 AI 기반 기술을 이미 자체적으로 개발,확보하였고, 또한 이러한 기반 알고리즘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본인인증, 출입통제, 영상보안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큐브의 기반 기술은 사용자의 어떠한 운영 플랫폼과 시스템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특히 국내 공공시설 본인인증, 보안 시스템등에 있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 및 서비스에 대응이 가능 함으로서, 향후 협회의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리라 기대 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제대군인지원협회의 박호순 회장은 "금번 협회의 영상AI 사업 참여를 통해 전국의 재대군인과 보훈가족에게 최신 비접촉 영상 AI 기술 분야에의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안정적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 함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협회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협회의 최대한의 역량을 활용하여 본 사업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며, 특히 제대군인지원협회가 보유한 국방 및 군 관련의 경험을 활용하여 AI 보안시스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