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페트라인텔리전스(대표 : 이욱희)가 아시아 지역 병의원 대상의 의료기관 전용 인공지능(AI) 서비스 ‘메디에어(MEDI Ai.R)’를 본격 서비스 유통한다.

이번에 양사가 아시아국가를 상대로 진행키로 한 서비스는 병의원으로 걸려오는 고객 전화 문의를 음성 인공지능으로 응대하는 서비스로,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의 음성인식·합성 기술, 자연어 처리 등 대화 처리 기술 등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에 대해 웨저 박해유 대표이사는 " 우리 챗봇 서비스는 병의원 고객센터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병원 위치, 진료 시간 등 고객 문의를 비롯해 예약 등록 및 변경, 취소 요청 등 고객센터 업무를 실제 상담원이 응대하듯 음성 대화로 처리하는 것이 특징"임을 말하며  "AI를 통해 접수된 문의 내역을 통계로 제공해 병의원 운영 및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얘기를 전달한다. 

한편, 이번 협약을 주도한 페트라인텔리전스 이욱희 대표는 " 데이터댐이 글로벌에서 가장 유효한 분야가 의료데이터 분야이고, 이를 활용하기 좋은 것이 챗봇임"을 말하며 " 향후 웨저와 국내의 경우는 병원 내 고객 서비스 향상 모델을 상호 연구 개발하고, 아시아 지역의 경우, 빠르게 관련 인프라를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웨저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병원 처방전달시스템과 연동된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챗봇 서비스도 함께 퍼블리싱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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