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사업자 등록 만기 9월 24일 앞두고 유스비 AML/KYC 대응전략 웨비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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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사업자 등록 만기 9월 24일 앞두고 유스비 AML/KYC 대응전략 웨비나 열어
  • 이재성
  • 승인 2021.09.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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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홈페이지 : www.useb.co.kr

비대면 본인 인증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업체 ()유스비가 99일 목요일 오후 4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자금세탁 방지의 저자이자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 비블록 거래소 준법감시인 백남정 이사, 다우존스 리스크엔 컴플라이언스 윤태임 부장, 법무법인 린의 김주은 변호사 등이  실제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공유하기 위해 연자로 참여한다.

현재 예비 가상자산사업자는 금융 당국에서 신고 접수 만료일  9 24 이후로 서로 다른 운명을 맞게 가능성에 놓여 있다. 이에 따른 다양한 대응 방안과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해 3 특금법 개정안 통과 이후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내 금융 당국도 가상자산 거래소들과 관련업체들에 철저한 준비와 신고 절차를 고지하였다. 이제 가상자산 사업자도 공식적인 금융업자로서의 지위를 획득하는 업계의 청신호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신고 수리가 되지 못하는 업체들의 안전한 대응과 추후 향방이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많다.

현재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준비중인 업체들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실명 계좌 연결, 자금세탁 방지 고객확인 (AML/KYC) 기준을 맞추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상자산 업계에서도 9 24 등록 만기일을 앞두고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열어가며 소통하려는 노력이 있기도 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김성수 대표는 가상자산 관련 자금 세탁 방지 기준에 대한 이해와 정보 교류를 통해 서로 대응 방안을 마련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다우존스 리스크엔 컴플라이언스와 한국가상자산투자협회와 함께 웨비나를 개최한다. 현재 활발히 준비중인 거래소의 실제적 준비 사항도 공유하고, 924일 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함께 공유할 것 이라고 밝혔다.

 

()유스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sebOfficial/)를 통해서 사전 신청을 받고

웨비나 신청은  https://url.kr/unjyd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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