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관광화장품협회, 사업 본격화 유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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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관광화장품협회, 사업 본격화 유도 전개
  • 한국데이터경제신문
  • 승인 2019.07.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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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메디바바 이종혁 회장, 중국 시장 채널 확보 등에 큰 기여 예상 -

대한의료관광화장품협회(회장 : 박철오)는 6월 2일 공식 출범하고 활동 범위를 본격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초대 회장직을 맡고있는 박철오 협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협회 출범을 계기로 의료관광과 국내 화장품산업 및 미용 산업분야에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의료관광은 의료산업과 관광산업의 융-복합(Convergence) 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를 신성장동력산업 중 대표적인 서비스 산업으로 선정했다"고 얘기한다.

이번에 출범한 대한의료관광화장품협회는 의료관광과 화장품 산업 분야의 발전과 업계의 이익보호 및 신장을 위해 일을 해나가고 있고, 현재 협회 내에는 의료관광 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의사들과, 화장품 회사의 대표들이 다수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협회의 고문직을 수락한 ㈜닥터메디바바 이종혁 회장은 한국항노화바이오중소기업협회 회장으로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으며, 국회의원 임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노화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대한의료관광화장품협회는 출범과 동시에 서초동에 화장품 샘플 전시장을 개설,  해외 바이어가 좀 더 쉽게 한국 내의 메디칼 코스메틱에 접근하는 창구 역할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샘플 전시장은 비영리 사업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여러 메디칼 코스메틱 회사의 대표 제품들을 국내/해외 바이어에게 공개하는 브릿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에 신라면세점에 입점 유통시킬 기관으로 선정, 중국 및 아시아 국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채널들을 확보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메디바바가 개발한 흑삼샴푸.
닥터메디바바가 개발한 흑삼샴푸.
협회를 통해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업체 주요 제품들 사진
협회를 통해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업체 주요 제품들 사진
협회를 통해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업체 주요 제품들 사진
협회를 통해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업체 주요 제품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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