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톤 미디어연구소, 대선 후보·정치인 ‘SNS 뉴스트렌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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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톤 미디어연구소, 대선 후보·정치인 ‘SNS 뉴스트렌드’ 론칭
  • 이새연
  • 승인 2022.02.2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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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톤 미디어연구소가 ‘SNS 뉴스트렌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픈스톤 미디어연구소가 정치인, 유명인 등의 SNS 게시글이 얼마나 기사화되는지 알려주는 ‘SNS 뉴스트렌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SNS 뉴스트렌드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뉴스를 집계해 대선 주자, 셀럽·공공, 정치인 카테고리를 나눠 순위를 제공한다.

검색창에 이름을 넣으면 해당 인물의 최근 한 달간 SNS 뉴스를 작성한 언론사별 순위와 기사 목록, 기사 링크가 제공된다. 기간은 1일, 1주, 한 달, 석 달, 1년 등으로 설정하면 된다.

해당 기간의 보도량과 언론사 영향력을 수치화한 종합지수 그래프도 제공되기 때문에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최대 5명까지 인물 비교 분석도 할 수 있다.

최락선 오픈스톤 미디어연구소 소장은 “SNS 뉴스트렌드를 통해 SNS를 보도하는 언론사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며 “정치인과 셀럽들의 디지털 평판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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