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데이터]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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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데이터]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 후보
  • 한국데이터경제신문
  • 승인 2022.04.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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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천년을 위한 힘찬 발걸음! 뉴밀레니엄 경주!”를 천명 -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인 박병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은 “미래 천년을 위한 힘찬 발걸음! 뉴밀레니엄 경주!”를 천명하며 경주 혁신 5대 공약을 발표하였다. 

5대 공약은 각각 △청년부시장제 도입 △국내최대 K-POP박물관 경주 △국제기구 본부 유치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최대 1억 대출 △ 24시 보육서비스 & 24시 어린이병원 설치 등 이다. 

박후보는 오래된 도시로만 인식되는 경주를 젊음이 넘치는 문화도시, 교육도시, 보육도시로 탈바꿈시켜야 지방도시 소멸이라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젊은 경주로의 변화를 통해 앞으로의 천년을 준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후보는 청년! 청년! 말로만 하지 말고 유능하고 우수한 청년을 발굴, 등용하여 ‘청년부시장’으로 임명하고 시청내에 전문조직을 구성하고 시정운영 파트너로서 젊은 경주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 구 경주역사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국내최대 규모의‘K-POP 박물관’을 설치하고 “국제 4-H단체”와 같은 국제기구의 본부를 경주시에 설치하여 해외인력등 인구 유입과 질좋은 청년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소멸의 위기를 유연하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소상인들을 위해 서류통과시 최대 1억, 무서류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 무보증, 무담보의 3무 대출을 시행하여 피해회복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아이를 둔 부모들이 가장 많이 불편을 호소한 보육과 의료케어 시스템에 있어서도 24시 보육서비스(야간 어린이집, 일시적 돌봄서비스등)를 운영하여 육아선진도시로의 혁신을 꾀하고 의료서비스 낙후지역인점을 고려하여 ‘24시 어린이병원’을 설치하여 넓은 30 인근 대도시를 찾는 경우가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후보는 이뿐만 아니라 폐교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서울에서 유학오고 싶은 경주형 명품학교의 설치나 경주 서포터즈제도(월단위 시민기부)를 활용하여 매월 20개 이상의 신생 기업과 일자리를 양산하는 전략등 혁신과 역동이 느껴지는 경주를 만들겠다는 과감한 의지도 표하였다. 

현재 경주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후보는 평생을 경주에서 살아온 경주토박이로서 경주에 있는 많은 문제들을 가장 잘 알고 시민들과 적극 공감할 수 있기에 코로나 판데믹 이후의 일상의 회복과 미래 천년 경주 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혁신 공약 발표를 계속 예정하고 있어 또 어떤 신선한 공약을 내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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