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스터, NFT로 전문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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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스터, NFT로 전문 법인 설립
  • 이새연
  • 승인 2022.05.04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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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스터 로고

빅마스터가 NFT 사업을 위한 법인을 설립하고, NFT 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빅마스터는 4월 26일 정보통신업,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골자로 한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개시했다.

빅마스터는 1990년대 등장해 셀리의 법칙, 미씨(Missy) 등의 새로운 밈(Meme)을 만들어 내고, 소규모 광고대행사로는 이례적으로 현대자동차 EF 쏘나타 론칭 캠페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 수행한 바 있는 광고 크리에이티브 집단이다.

◇미술작가들과 협업으로 특화된 ‘NFT 아트 플랫폼’ 개설 예정

이호종 CEO는 “이미 1년여간 NFT 사업을 준비해 왔다. Web 1.0의 등장 이전부터 Web 3.0시대가 돼 버린 지금까지 빅마스터를 지탱해 준 힘은 남다른 크리에이티브와 미래를 먼저 보는 눈이었다. 빅마스터는 200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에 도전했다. 광고보다 다양한 디지털 사업, 지금의 유튜브 같은 영상 플랫폼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많이 시도했고, 우리나라보다는 미국, 일본에서의 조인트 프로젝트들이 많았다. 그러기에 빅마스터가 NFT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어쩌면 매우 당연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빅마스터는 우선 미술작가들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2~3개월 내 ‘NFT 시장 대중화’라는 키워드로 특화된 NFT 아트 플래폼(NFT Art Platform)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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