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 ‘단독형/설치형’ 그룹웨어, 재계약률 9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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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 ‘단독형/설치형’ 그룹웨어, 재계약률 99% 기록
  • thomas yi
  • 승인 2022.05.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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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의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의 ‘단독형/설치형’ 그룹웨어 제품 재계약률이 9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IT 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의 ‘단독형/설치형’ 그룹웨어 제품 재계약률이 9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기술은 중·대규모 기업 약 800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매년 100여곳이 넘는 신규 고객이 찾고 있다. 특히 다우오피스 단독형/설치형 그룹웨어는 약 99%의 재계약률로 고객과 남다른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높은 재계약률의 배경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의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공유형’ 제품과 차별화하는 니즈, 이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번째 차별화 요소는 다른 구축형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도입 비용이다.

구축형 제품은 ‘선금-중도금-잔금-유지 보수’라는 프로젝트성 계약 및 과금 방식으로 최소 몇천만원을 호가하는 비용 부담 때문에 가격에 맞춰 그룹웨어 제품을 선택하는 기업이 많다.

다우오피스 단독형/설치형 그룹웨어는 이런 제한 사항을 해소하고자, 국내 업계 최초 월 과금 방식을 도입한 단독 구축형 그룹웨어라는 부분을 시장에 어필하며 인기를 얻었다.

월 과금제로 단독 구축을 계획하는 기업은 초기 도입 비용을 줄이면서 사용한 만큼만 내는 합리적 방식으로 제품을 도입할 수 있다. 또 초기 설치비와 월 단위 납부 금액을 제외하면 기술 지원, 유지 보수 등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기존 구축형보다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초기 도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유연한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점은 그룹웨어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에 큰 메리트가 되고 있다.

임직원들이 출근한 순간부터 퇴근하는 시간까지 항상 접속하고 있는 그룹웨어는 기업 내 다양한 데이터가 총집합해 있는 공간이다. 따라서 규모가 큰 기업에서는 새로운 그룹웨어 교체 시 데이터 이관에 따르는 부담으로 노후화한 그룹웨어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다우오피스 단독형/설치형 그룹웨어는 기존 그룹웨어에 쌓여있던 데이터 이관 및 사용하고 있는 기간계 시스템(ERP, HR, 출입 통제 솔루션 등)의 연동을 지원해 관리자·사용자의 데이터 이관 부담을 낮춘다.

또 다우오피스만의 오픈 API 센터를 운영·지원해 전자 결재, 근태 관리 등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와 쉽게 연동, 폭넓은 업무 환경 구현에 이바지한다.

이에 다우오피스 API는 단독형/설치형 고객사들이 직접 사용해 연동 개발을 진행하거나, 여러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와 제휴된 기능 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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