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조, 글로벌쉐어에 저개발국가 취약 계층을 위한 의류 7600여 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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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조, 글로벌쉐어에 저개발국가 취약 계층을 위한 의류 7600여 벌 후원
  • 정희
  • 승인 2022.08.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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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조가 글로벌쉐어에 저개발국가 취약 계층을 위한 의류 7600여 벌을 후원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저개발국가 취약계층을 위해 2억6800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파스토조는 남성 전문 브랜드 리버클래시, 가넷옴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강소기업이다.

이번에 기부한 의류는 정장을 비롯해 조끼, 점퍼, 코트, 셔츠 등 16종7600여 벌에 이른다. 기부된 의류는 몽골의 취약 계층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 소방관 등의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용수 파스토조 대표는 “경제 침체에도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저개발국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몽골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ESG 경영에 맞춰 지속적으로 좋은 협력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스토조는 8월 남성 컨템포러리 ‘가넷 옴므(GARNET HOMME)’를 론칭한다. 가넷 옴므는 ‘영 리더’들을 위한 ‘뉴 노멀 럭셔리’로 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남성복 시장을 다각화된 방향에서 이끌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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