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음 및 폐음 데이터 활용 문제 해결 인공지능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경진대회 운영사인 어반데이터랩(어반에이핏)은 의료 데이터 기반 실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심장음·폐음 인공지능 경진대회(Heart & Lung Sound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심장음·폐음 데이터 활용 문제 해결 인공지능 서비스 아이디어 개발과 AI 모델 개발 방법론 제시 등이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표창과 총 500만원의 상금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최우수상(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상) 1팀 △우수상(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상) 2팀 △장려상(연세대학교 CONNECT-AI 연구센터상) 2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팀에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Heart & Lung Sound AI Challenge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CONNECT-AI 연구센터(센터장 장혁재)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11일(금)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데이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