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볼타필터(대표 : 윤용철)가 지난 12월 20일 한국발명진흥회 1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은 매년 우수한 특허기술 개발에 힘쓰고, 특허 창출에 따른 경쟁력 강화와 산업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서 독자적인 IP를 확보한 기업에게 주는 것이라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에 수상한 볼타필터는 지난 20여년간 공기청정기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토대로 국내 공기질의 획기적 개선과 다중집합 시설물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길 정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원자의 극성을 활용한 정전기 에어필터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주거생활 문화에 커다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수상에 대해 윤용철 볼타필터 대표는 "우리는 아파트나 사무실 등 도시화되는 공간에 새로운 공기길을 열어서, 인간과 건축물의 융합, 신선한 공기의 소통, 무엇보다도 안전한 실내 공기질 확보가 기본적인 기업의 철학"임을 밝히고, 이를 위해 2023년도에는 더욱 연구개발에 힘써나갈 것으로 말한다.

한편, (주)볼타필터는 2023년도 AI 인공지능과 연계한 새로운 데이터 측정 모델 개발과 이를 활용한 실용적인 신제품 개발, 보급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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