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림사이언스, 제17회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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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림사이언스, 제17회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상 수상
  • 정희
  • 승인 2022.12.31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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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의료기기 개발의 선도적 역할 수행 -

(주)림사이언스(대표 : 윤상진)가 2023년 의료계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 나갈 예정이다. 

지난 12월 20일 림사이언스는 한국발명진흥회 1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을 수상했다.

림사이언스가 개발, 글로벌에 내놓은 'EPIA' 시스템
림사이언스가 개발, 글로벌에 내놓은 'EPIA' 시스템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은 매년 우수한 특허기술 개발에 힘쓰고, 특허 창출에 따른 경쟁력 강화와 산업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서 독자적인 IP를 확보한 기업에게 주는 것이라서 그 의미가 크다.

림사이언스 대표이자 국내 명의(의사), 윤상진 박사
림사이언스 대표이자 국내 명의(의사), 윤상진 박사

 

특히, 이번 수상은 (주)림사이언스가  '의사의 동작과 감각의 디지털화'라는 철학을 통해 개발한 EPIA(안전 기능을 갖춘 경막 외 마취 보조기구)를 특허, 개발하여 의사들이 수작업을 통해 진행하던 일들을 기계화하여 바늘의 진행, 인대의 통과 판단, 멈춤을 자동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림사이언스 윤상진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오랜 기간 의사로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 연구 개발하고, 특허 10여종을 50여개국에 등록하고 있다."며 "우리는 제 스스로가 의사로서의 사회 기여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하는 질문에서 시작된 회사이고, 2023년도에는 더욱 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림사이언스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의사 관점의 혁신적 의료 기기 개발과 AI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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