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행복한 가정의 달… 한국청소년연맹-키친스토리, 그룹홈 및 복지 사각지대 가족 위한 선물 전달
상태바
5월 행복한 가정의 달… 한국청소년연맹-키친스토리, 그룹홈 및 복지 사각지대 가족 위한 선물 전달
  • 정희
  • 승인 2023.05.04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날 선물 식품 후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연맹 임원진 및 기관 직원들
어린이날 선물 식품 후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연맹 임원진 및 기관 직원들

키친스토리(대표 고준영) 빅마마 이혜정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그룹홈 어린이에게 영양 가득한 맛있는 식사를 선물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혜정의 맛있는 선물세트’는 국내 그룹홈 25곳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아동 25명에게 전달됐다. 선물세트는 이혜정의 두툼 한돈한우 함박스테이크, 아주 맛있는 토시살 및 살치살, 신나는 부대찌개, 펄쉘 쉬림프 크림 리조또 등으로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됐다.

키친스토리는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 3년여간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라는 특별한 조미료가 담긴 음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이 배부른 명절과 어린이날, 여름방학,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적극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키친스토리 빅마마 이혜정은 “올해는 특별히 아이들은 물론이고, 가족 모두에게 주는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다”며 “매일 5명~7명의 아이들(그룹홈 거주 아동수)의 식사를 책임지는 부모(그룹홈 시설장)들을 응원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맛있고 간편한 음식들로 구성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꼭 필요한 부모의 지지와 상호작용은 평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획득되는데 키친스토리의 후원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 가정 구성원이 함께 모여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희망사과나무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룹홈 자립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