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토큰증권그룹과의 협업 체제 구축으로 STO(토큰증권) 글로벌화 가속도 -
국내에서도 STO와 관련한 글로벌 조직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STO포럼(KGSF)은 7월 3일 오후 1시 포럼의 출발을 위한 예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보스톤에서 STO 활동을 하고 있는 이근호 박사가 주최한 행사로서 향후 본격적인 STO의 글로벌화를 위한 첫 출발을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근호 박사는 " STO는 이미 주요 선진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sto는 후발주자로서 새로운 방식의 도입 등 혁신의 출발을 만들 수 있을 것"임을 밝혔다.
특히 이근호 박사는 우리들얼라이언스 주최의 제주 행사에서 참여, 글로벌 STO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역설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 STO는 이근호 박사가 2018년도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회장 : 이욱희)와 STO 세미나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고, 이번 정부의 STO 입법화에 맞춰서 글로벌 사업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글로벌 STO포럼은 이날 회장 및 간사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커뮤니티 구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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