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문화중앙회, 본격적인 사업 행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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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문화중앙회, 본격적인 사업 행보 가속화
  • 정희
  • 승인 2023.07.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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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박연수 이사장 체제를 통해 세부 사업 본격화 착수 -
사진 왼쪽부터 싸이더스두솔뷰티 정훈광 회장과 한국음식문화중앙회 박연수 이사장
사진 왼쪽부터 싸이더스두솔뷰티 정훈광 회장과 한국음식문화중앙회 박연수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이사장 : 박연수)는 7월 20일 오후 5시 라비돌 강남에서 3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음식문화중앙회가 코로나 이후 침체된 음식문화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글로벌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서 2기 집행부 구성과 주요 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2기 집행부의 경우 신용협동조합을 통한 안정된 금융 서비스 제공, 프랜차이즈 시스템 직영 구조 개편을 통한 선진화된 프랜차이징, 인력 효율성 제고와 인공지능 기반을 위한 IT화, 아시아 등의 신흥 개도국 대상의 한국 음식문화 전파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나아가갈 것이라고 한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총괄 사업단장으로서 김광석 장애인문화신문 회장을 위촉하고, 2023년내 각 지부별 조직을 구축, 완성해나갈 예정이기도 하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행사에서 박연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K-FOOD 산업의 글로벌화와 표준화, 그리고 대한민국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다양한 IT 관련 부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임을 말하고 "아시아 내 주요 기관과의 협력 관계 증대를 통해 실질적인 한식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3부 순서에서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관계가 증진되었으며, 그중에서도 싸이더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아시아 내 푸드테크와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에 향후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기체결된 업무 협약을 통해 청년층의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원할 수 있는 토큰증권 플랫폼 개발과 운영 지원,  조리 및 서빙 로봇 등의 현장 운영에 있어서의 세제 지원 및 정부 지원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음식문화중앙회는 서울 구로에 본부 사무소를 두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자체 내 푸드테크 방식의 프랜차이즈 확대 등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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