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아나서울(회장 : 김수경)은 지난 9월16일 방글라데시 jhonson hospital과 의료관광 및 디지털헬스케어 방글라데시 진출 사업'에 관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 의료관광의 방글라데시 의료 관광 수요 창출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방글라데시 내 시장 창출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에 대해 디아나서울 김수경 회장은 "방글라데시는 매년 경이로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신흥 국가로서 우리들얼라이언스는 방글라데시 의료와 헬스케어 산업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것"임을 밝혔다.

jhonson hospital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방글라데시 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확장을 위한 다양한 한국의 헬스케어 기업들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도 한다. 

이번에 양사는 또한 방글라데시 내 '우리들클리닉'의 단계별 실행을 위해, 제주도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의 원격헬스케어센터를 적극 활용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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