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랩, 따뜻한 하루에 1억원 상당 어린이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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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랩, 따뜻한 하루에 1억원 상당 어린이 마스크 기부
  • 정희
  • 승인 2023.10.17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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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랩이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사진은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 서송희 배우(왼쪽 두 번째)가 동료 연극배우들과 함께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루나랩이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사진은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 서송희 배우(왼쪽 두 번째)가 동료 연극배우들과 함께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루나랩(대표 윤현희)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따뜻한 하루가 16일 밝혔다.

루나랩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인기 캐릭터 브래드 이발소, 바라바빠, TV유치원 등 아동용 마스크 2만5000여 장을 따뜻한 하루에 전달했다.

루나랩은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당사의 자매 브랜드인 루나랩 키즈의 제품으로, 고품질의 기능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가 디자인돼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판단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는 추운 계절이 돌아오는 시기고, 독감이나 코로나 등 감염성 질환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계속 필요한 물품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유용한 선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루나랩에서 기부한 1억원 상당의 마스크는 서울·경기·인천·경남·경북 등 전국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협회, 아동일시보호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루나랩은 지난해에도 따뜻한 하루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 8월에는 학생용 의자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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