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엔젤투자자와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 개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 이하 세종센터)는 지역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세종 한누리 더드림개인투자조합 2호’의 결성총회를 11일 개최하였다.
이번 결성되는 개인투자조합은 지역 엔젤투자자의 참여를 통해 수도권 창업기업에 비해 투자유치가 어려운 지역 투자 확대와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참여하는 엔젤투자자의 투자뿐만 아니라, 경영 노하우와 네트워킹을 제공받아 지역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함께할 예정이다.
세종센터는 지난해까지 지역의 성장 가능성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9개사의 직접투자를 진행해 왔다. 투자시, 동반투자사 발굴과 TIPS 등 R&D 연계사업을 통해 체계적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정착시키는 초기 초기투자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문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지역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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