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재단의 공식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인 더문랩스(LM재단, 대표이사 문성억)는 지난 12일부터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에서 진행된 ‘Gaudi JOYBO’ NFT 얼리버드 판매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Gaudi JOYBO’ NFT 얼리버드 세일 물량은 총 500개로, 개당 민팅 가격은 3만LM(한화 약 30만원)이다. 또한 NFT 유틸리티로 지난 ‘가우디 세계 총회 2023’에서 2500유로에 낙찰된 바 있는 한정판 3D JOYBO 아트토이 실물을 계정당 1개씩 제공할 계획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JOYBO 아트토이는 스페인의 아티스트 아이반 카사보(Ivan Casabó)가 가우디의 건축물 라 페드레라(La Pedrera)의 독특한 굴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 ‘Gaudi JOYBO’ NFT는 유럽의 중세기사를 형상화한 아트토이 JOYBO의 헬멧 양쪽에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을 넣어 스페인과 한국 간의 협업의 의미와 독창성을 더했다.
얼리버드 세일을 완판한 ‘Gaudi JOYBO’ NFT는 오는 2월 중 퍼블릭 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문랩스는 가우디 재단 공식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로서 이번 ‘Gaudi JOYBO’ NFT 민팅을 시작으로 가우디 IP를 활용한 여러 협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가우디 재단과의 협업 외에도 더문랩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더문랩스는 가우디 재단과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Gaudi JOYBO’ NFT가 얼리버드 세일부터 완판을 기록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계획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LM 프로젝트의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audi JOYBO’ NF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놈 공식 웹사이트(https://playnom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