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는 제2기 글로벌 디지털자산 토큰증권 &법률정책 정보 최고위 과정을 올 3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본격 운영한다.
이번애 개설 운영되고 있는 이 과정은 작년 하반기 개설, 운영했던 1기 과정의 경험을 토대로 토큰증권에 대한 실무적인 과정과 글로벌 동향,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전개 진행 예정이다.
또한, 2기 과정 운영의 인원을 40명으로 한정해서, 교육의 몰입도와 원우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올해 활성화가 예상되는 토큰증권 분야에서 활동할 다양한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 과정은 STO에 관한 국내 시장에 대한 이슈를 환기시키고, 법률적 관점, 산업적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할 기회로 여겨진다.
국내 최초로 대학에서 STO 과정을 정식 운영 개설, 업계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과정의 총괄 업무를 맡고 있는 권세준 동국대 교수는 "우리는 전년도에 1기 과정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자산화의 경험을 공유하고, 업계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며 "2기 과정에서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글로벌에서 확산하고 있는 토큰증권 사업화 모델, 기초자산 평가 지표 등 다양한 에셋화 구성을 위한 이론적 토대와 휴먼 네트워크 확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STO 생태계는 2023년도 빠르게 입법화 등을 전개, 2024년도 본격화가 예상되고 있기도 하다. 현재 확산이 예상되는 토큰증권 산업은 다양한 증권사, 은행 등의 금융권 참여 등으로 인프라가 확산중이다. 입법화도 예고되어 있으나, 아직 국회에서 계류중이라서 최종 입법화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