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세탁물을 집까지 직접 배송해 주는 ‘수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4월 1일부터 두 달간 ‘첫 주문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린토피아는 직장인, 1인 가구 등 집안일에 들일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세탁물을 직접 수거 및 배송해주는 ‘수거배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30년 이상 세탁업계 1위를 굳건히 지켜온 크린토피아의 탁월한 세탁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수거배달 서비스는 크린토피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소비자가 지정한 날짜에 맞춰 배송 기사가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이 완료된 후에도 집 앞까지 제품이 배송된다. 세탁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세탁이 필요한 의류를 맡길 수 있고, 맡긴 세탁물의 세탁 현황도 크린토피아 앱에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다.
특히 크린토피아 수거배달 서비스는 패딩이나 코트, 니트 등 세탁이 까다로운 겨울 의류를 직접 들고 옮기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 덕분에 봄맞이 세탁 시즌에 인기가 높다. 이에 크린토피아는 겨울옷 정리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 수거배달 서비스 첫 주문 시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 역시 앱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첫 주문 무료배송 이벤트를 비롯한 여러가지 할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수거배달 서비스는 수도권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됐으며, 서비스 제공 현황은 지점마다 다를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전국 3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세탁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으로, 32년간 전국 곳곳에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 옷장을 차지하는 옷들을 장기 보관해 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겨울옷 릴레이 세일’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각종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였다.
크린토피아는 수거배달 서비스는 뛰어난 세탁 퀄리티와 편의성으로 집안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시성비(시간+가성비)’ 서비스를 찾는 워킹맘, 젊은 직장인과 자취생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다가오는 봄 크린토피아만의 세탁 노하우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수거배달 서비스와 첫 주문 무료배송 이벤트를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겨울옷을 정리하고 바쁜 일상에 작은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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