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소재 케이디랩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유관기관과 함께 마케팅, 금융 등 지원사업에 우대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케이디랩은 2014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22년 1천만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현재 대략 30여개의 국가로 지속적 수출을 하는 기업이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인증패를 수여 받은 케이디랩은 스마트폰 케이스 등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라리(araree)’를 운영하는 안양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온라인 유통과 지속적인 수출로 성장하고 있다.
케이디랩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출 바우처와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받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전략을 통해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무대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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