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티에이컴과 ㈜이메디헬스케어(대표 : 이범용)는 지난 8월 30일 (주)디아나서울이 추진, 진행하는 ‘우리들얼라이언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주)디아나서울이 글로벌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들얼라이언스 프로젝트’의 서비스 본격화를 위한 것으로서, 회사는 24시간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한 ‘바이탈링TM’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들얼라이언스 프로젝트는 해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줄기세포 치료 등을 서비스화하고, 치료 후 자국으로 귀환 시 바이탈링TM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견강 관련 상담 및 원격 진료가 가능토록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9월부터 선보이는 2세대형 바이탈링TM에서는 실시간 이상신호 알림, 수면패턴, 정밀 스트레스, 심박, 산소포화도, 체온변화, 호흡수 등을 측정 및 분석할 수 있다.
또한, 가족 및 지인들과 나의 건강 정보를 공유, 언제 어디서든지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
이에 대해 (주)지티에이컴 이범용 대표는 “우리 바이탈링TM 서비스는 자식들과 떨어져서 사시는 부모님들의 건강을 모바일앱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함께 데이터를 통해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해나갈 수 있다”고 말하며 “2세대 바이탈링TM에서는 글로벌로 언제 어디서든 서로 간의 건강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서로에게 좋은 건강기능식품 추천, 건강정보 소통, 요양서비스 제공 등이 가능하도록 개발 되어있다” 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에 참여한 (주)디아나서울 김수경 회장은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이 조만간 개원하면 바이탈링TM의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대한민국의 의료 혜택을 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해외 의료소비자들에게 디지털 건강 관리의 새로운 모델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주)지티에이컴은 서울시가 9월 25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의 기업홍보관에서 2세대 바이탈링TM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 소개, 서비스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