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닷컴, 국내에서도 확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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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닷컴, 국내에서도 확장 시작
  • thomas yi
  • 승인 2019.1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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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에 적용된 와이즈컨택

고객관계분야의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적극적인 M&A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온 세일즈포스닷컴이 올해 들어 국내에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조직확대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세일즈포스닷컴 국내 파트너사들도 보조를 맞추려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와중에 윈드밀소프트의 성과가 눈에 띈다.

윈드밀소프트는 글로벌 플랫폼인 세일즈포스닷컴이 국내의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국내의 특수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애드온 패키지를 개발해 왔으며 전자세금계산서 및 국내 컴플라이언스에 맞는 메시지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11월 초 윈드밀소프트는 세일즈포스닷컴과 국내 전화서비스를 연동하는 CTI 솔루션인 와이즈컨택(Wise Contact)을 정식 출시하였다.

와이즈 컨택은 세일즈포스닷컴의 주력 제품인 세일즈클라우드 및 서비스클라우드 전용 CTI 솔루션으로 설계되어 세일즈포스의 장점을 잘 살린것으로 평가되며, 고객서비스는 물론 텔레마케팅에 필요한 클릭투다이얼(ClickToDial), 스크린 팝업(Screen popup), 녹취는 물론 아웃바운드 콜 스케쥴링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특히 와이즈 컨택은 고가의 사설 교환기 등을 설치할 필요없이 LG유플러스 인터넷전화 가입자 또는 번호 이동시, 간단한 설치와 설정으로 즉시 이용 가능하므로 경제성, 편리성, 안정성 물론 요금 청구 및 결제의 신뢰성까지 잡았다.

윈드밀소프트를 위시한 국내 파트너사들의 움직임들이 국내 시장에서 세일즈포스닷컴의 국내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 노력에 일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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