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의일, 이른 더위 겨냥한 ‘쿨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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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의일, 이른 더위 겨냥한 ‘쿨매트’ 출시
  • 홍용석
  • 승인 2020.04.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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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닿는 순간 시원해지는 냉감사 원단 사용, Q-max 0.333으로 시원함 극대화
삼분의일이 출시한 쿨매트
삼분의일이 출시한 쿨매트

국내 대표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대표 전주훈)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매트리스 전용 ‘삼분의일 쿨매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쿨매트는 열전도율이 높은 냉감사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삼분의일은 쿨매트 Q-max를 테스트한 결과 0.33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Q-max는 피부와 접촉했을 때 순간적인 열의 이동량을 실험하는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더욱 시원함을 느낀다.

특히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매쉬매트와 달리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냉매제나 솜과 같은 충전재를 사용하지 않아 바람이 잘 통하며, 매트리스의 사용감을 해치지 않는다.

뛰어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신혼부부를 비롯해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하여 화이트 단일 색상을 선택해 모든 침실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눈꽃이 연상되는 패턴을 적용해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효과를 더했다. 밤새 뒤척여도 밀리지 않도록 옆면은 커버 형태로 디자인했다.

이채형 삼분의일 제품 본부장은 “쿨매트는 연관 검색어로 ‘쿨매트 곰팡이’가 노출될 정도로 관리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많다. 삼분의일 쿨매트는 인체에 해로운 냉매제와 전열선을 사용하지 않아 세탁과 관리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삼분의일 쿨매트는 슈퍼싱글, 퀸, 킹, 라지킹 4개 사이즈로 마련됐으며, 싱글부터 라지킹까지 다양한 매트리스 사이즈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분의일은 출시를 기념해 5월 6일까지 모든 사이즈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분의일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삼분의일 체험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분의일은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메모리폼을 사용한 베개,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구스와 마이크로화이버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이불은 와디즈에서 펀딩한 이불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1억원을 돌파하여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삼분의일 전주훈 대표는 “신제품 쿨매트는 높은 품질 기준을 갖고, 3년에 걸쳐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삼분의일만의 경쟁력으로 국내 수면 시장을 리드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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