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골프의 중국 내 플랫폼 구축 활성화 예상 -

소프트오션이 코로나 이후 비대면스포츠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오션은 지난 5월 6일 소프트오션 대회의실에서 중국 Super Lyche Golf Services(SLGS)와 업무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스크린 골프를 포함하는 스크린스포츠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소프트오션은 최근 초당 2천 프레임을 분류, AI 인공지능 기술과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개개인별 맞춤형 스크린골프 플랫폼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한편, 중국의 SLGS는 중국 내 골프 관련 주요 협회 및 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의 소프트오션과 함께 중국 내 학교 골프 문화 확대 및 중국의 스크린 스포츠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 소프트오션 장용수 대표는 "우리 소프트오션은 다양한 스크린스포츠의 핵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계획"임을 밝히고 "갈수록 확산되는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세계적 스크린스포츠 문화 전문기업으로 키워나갈것"임을 설명한다.
그리고 소프트오션은 한국스크린스포츠데이터산업협회의 부회장사로서 스크린스포츠 문화 확산과 비대면 스포츠 시장의 확산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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