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국데이터경제신문 창간 1주년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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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국데이터경제신문 창간 1주년에 즈음하여
  • 한국데이터경제신문
  • 승인 2020.06.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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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경제신문이 지난 5월 29일자로 창간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향후 도래할 데이터경제 시대에 대비하고, 초개인화시대에 분산경제 미디어로서 올바른 방향과 적절한 해법을 공유하기 위해 창간한 것입니다. 

지난 1년은 아주 기본적인 준비의 시간이었습니다. 최소한의 매체를 유지하고, 변화의 흐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라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데이터경제신문은 지난 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발 더 내딛으려고 합니다.

1. 한국데이터경제신문은 주식회사로 체제로 변경, 더 많은 분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데이터경제신문은 기존 주주경제 시스템보다는 보상 중심의 토큰 경제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하지만 현실과의 조화를 위해 많은 주주들이 함께 하는 시스템으로 구성 진행합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e메일 : valuedesign0433@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2. 한국데이터경제신문은 심층 취재 및 리포팅을 위해 가트너 리포트를 벤치마킹하는 새로운 컴퍼니 리포트를 발간합니다. 전문 투자가 및 컨설턴트를 통한 기업 심층 취재, 창업자의 기업가정신 체크, 향후 사업 방향 가이드 등에 관한 종합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Y combinator를 진화 발전시키는 오픈형 스타트업 생태계와 도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를 함께 할 CAO(chief accelerating officer)를 공개 모집,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할 예정입니다.

3. 한국데이터경제신문은 위아가치디자인연구소(http://www.valuedesign.me)와 함께 기업의 가치디자인 문화 확산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재무 중심의 컨설팅보다는 목적 중심의 회사(purpose company)를 펼쳐 나가는 회사 및 조직 등을 취재해나갈 예정입니다. 

4. 한국데이터경제신문은 매년 연말 '한국데이터경제대상'과 '한국가치디자인대상' 시상식 개최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좋은 기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5. 한국데이터경제신문은 데이터 기반의 기사 송고 및 오픈형 기사 채택 방식을 통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과거와 미래의 시간 간격을 좁혀서 현재에 충실하고,

행복한 컨텐츠가 가득해질 수 있는 '한국데이터경제신문'이 되도록 뚜벅뚜벅 나아갈 것입니다.

이제 함께 하셔도 됩니다.

2020.06.01.12t.5m   co-founder 발행인 홍용석, 편집인 이욱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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