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하나기술연구원, 세계 최초의 방역살균 공기정화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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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나기술연구원, 세계 최초의 방역살균 공기정화기 개발
  • 이재성
  • 승인 2020.06.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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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등과 융합하는 신기술 적용으로 코로나 시대에 인류 건강에 도움되는 혁신 사업 모델 구성 -

 

(유)참하나기술연구원(원장 최동민)은 폐수처리 기술을 응용해 세균과 미세분진을 없애는 ‘방역살균 공기정화기’를 개발, 가정용(가로 40㎝, 세로 22㎝)부터 병원·학교용(높이 160㎝ 이상)까지 다양한 모델을 본격 출시 진행한다.

이번에 개발된 공기정화기는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이온교환 등 자체 정화기술로 세균과 먼지를 살균·제거한다. 자체 개발한 이온발생기는 오염분자에 있는 양이온의 독성을 중화하고 정화한다. 공기정화기에 설치된 자정촉매제, 자정용 자석, 오존발생기는 상호작용을 하면서 미세분진과 세균을 흡착시켜 분해와 이온교환 과정을 거치게 한다.

이에 대해 최동민 원장은 “오존이 음이온과 만나면서 주위의 미생물을 소멸시키고, 필터가 없어도 먼지가 제거되고 살균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참하나기술연구원은 광진구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 ‘참하나 멸균 공기정화기’ 4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본관 로비와 음압병동에 7대를 기증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벤딩머신 기술을 지닌 빅트리 및 라면왕의 대표인 최정환 회장과 함께 에어컨 융합형 모델을 시범 테스트 진행중으로 대중화의 길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이밖에도 관련 기술은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탁월한 성과를 발휘,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고 지난 4·15총선 때 전북 정읍시 투표소 46곳에 ‘참하나 멸균공기정화기’를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에 큰 역할을 했고,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개표업무에도 10대가 설치돼 성능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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