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다이얼링 헤드셋, '코레나(korena)' 세계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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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다이얼링 헤드셋, '코레나(korena)' 세계 최초 개발
  • 이새연
  • 승인 2019.08.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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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개선과 난청 예방에 도움되는 코레나 헬스케어도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예정 -
음성인식 다이얼링 헤드셋, 코레나
음성인식 다이얼링 헤드셋, 코레나

 

키온아이티(주)(대표 : 김쌍규)는  '음성인식 다이얼링 헤드셋 장치' 특허 기반의 '코레나'를 개발, 본격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개발한 '코레나(korena'는  스마트폰이 호주머니에 있더라도 아무런 터치 없이 블루투스에 음성으로 “하이 코레나”만으로 앱을 실행하여 전화나 문자를 보내고, 네비게이션 실행과 날씨와 시간 등을 알 수 있고, 음성으로 폰을 제어하는 신기술이다.

한편, 키온아이티(주)는 음성인식 가상비서 '코레나'를 통해 운전자는 물론 오토바이 장애인,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성 있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특히, 코레나는 운전 중에 발생하는 교통 사고중 폰으로 인한 사고률이 높다는점에 착안,  2012년 초반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세계 최초 터치 없이 음성으로 실행되는 노터치 인공지능 코레나를 완성하였다.

지금까지 키온아이티(주)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연구 과제를 수행한 바 있고,  최근에 이명 개선과 난청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레나 헬스케어도 전문 기관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본격 출시 예정되어 있다.

이에 대해 키온아이티(주) 김쌍규 대표는 "우리는 사람의 안전이 우선인 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밝히고 "향후  음성인식 다이얼링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 코레나' 앱을 통해 음성으로 폰 제어
'하이 코레나' 앱을 통해 음성으로 폰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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