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람마을, 'inn classic 3000' 프로젝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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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람마을, 'inn classic 3000' 프로젝트 런칭
  • 이재성
  • 승인 2020.08.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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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전문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보건의료재단을 포함하는 4개 사업부문으로 전문화 및 내실화 꾀할 예정 -

꽃가람마을(이사장 : 박범철)이 웰니스업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inn classic 3000'프로젝트로 한단계 더 도약한다. 

현재 꽃가람마을(회장 박범철)은 잣으로 유명한 가평 북면에 위치해 있다. 전체 부지 약 4만 6000평 규모에 잣나무 100만여 그루로 조성, 방문객이나 환자들에게도 자연이 주는 피톤치드의 효용성을 주고 있다. 기존의 꽃가람마을은 국내 최초의 힐링치유타운 콘셉트로 기획,  지금까지 8년 동안 수도, 하수 등 생활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완성해오고 있다. 

한편, 꽃가람마을은 최근  'inn classic 3000' 프로젝트를 런칭키로 전격 합의, 암전문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보건의료재단, 새숨학교와 힐링 전문 방송국을 운영하는 노인복지재단, 예수의 동산과 수목장을 운영하는 새숨영혼쉼터, 그리고 건축과 관리를 총괄하는 가람웰니스팜랜드로 업무의 전문화 및 내실화를 기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웰니스업(힐링과 치유의 삶을 위한 맞춤생활습관 교육 및 암환자 전문) 프로그램을 시스템화 시켜서, 초고령화 사회에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 뿐만 아니라 성인병에 시달리는 청장년층에게도 치유의 수단으로서 활용토록 해나갈 예정이다.

웰니스업 프로그램은 언택트시대에 맞춰 1인형 돔주택과,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 서울 종합병원과 연계한 빠른 진단 및 처방, 피톤치드 숲길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도  'inn classic 3000'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초기부터 리츠 금융 방식을 도입, 운영에 따른 투자 수익을 올리고, 참여자와 투자자가 동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해나갈 예정이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모집된 투자금을 변동성이 적고 향후 가치상승 잠재력이 높은 오피스, 쇼핑몰 등 대형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로부터 발생되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 부동산투자회사를 의미한다. 리츠주식은 유사한 금융투자상품인 부동산펀드와 달리 설정기간이 없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언제든 사고 팔 수 있어 현금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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