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업, 공유클럽이라는 새로운 공유경제 시스템을 미병케어 사업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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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업, 공유클럽이라는 새로운 공유경제 시스템을 미병케어 사업에 접목
  • 이새연
  • 승인 2019.08.23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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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가 공유, 이익 공유의 핵심 정책에 의한 경영으로 투명성 보장-

최근 우리나라는 지난 4월에 국가 의료보건 정책 방향을 치료 중심에서 예방의학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고 발표하였다.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는 예방의학 분야는 핵심 키워드인 "미병"이라는 분야를 연구.개발 해야만 진정한 예방의학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미국, 일본, 독일.중국 등에서 미병 분야 쪽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 우리나라도 정책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에 지난 5년여간 미병케어를 위한 미병 분석과 미병 치유 사업에 전념해온 기업이 있어 화제이다.

그 업체는 주식회사 웰니스업으로서 최근 공유클럽이라는 새로운 공유경제 시스템을 미병케어 사업에 접목을 한 차세대 프렌차이즈 시스템을 개발했다.

공유클럽이란 공유오피스 공유주방처럼 공유경제의 일환으로 하나의 법인 주식회사로 설립된 영업 매장에 여러명의 개인들이 소액을 출자하여 영업활동에 의하여 발생된 영업이익을 출자 지분별로 배당해주는 시스템이다. 매장별로 법인화된 영업매장에 출자한 출자금을 활용하여 웰니스업 본사는 직영 형태로 청렴하게 원가 공유, 이익 공유의 핵심 정책에 의한 경영으로 투명성을 보장한다고 한다. 

일반 고객들이 기존에 제품을 구매하거나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에 일반적으로 할인쿠폰을 주거나 회원 적립금을 주는 형태가 일반적이지만 공유클럽은 출자자가 주인이고 출자자가 직접 주주로서 배당을 받아가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공유클럽을 도입하면 구매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일차적 소비 형태가 아닌 적극적으로 구매에 가담하고 제품의 소비 진작을 위하여 자발적 참여를 하는 이차적 소비 형태를 띠게 된다.

아울러 공유클럽은 출자자들의 출자금액의 안전성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공유 에스크로 시스템이라는 출자금 원금 보장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출자자가 직접 공유클럽 매장에 본사 정규직원으로 근무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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