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대, 배당금으로 제2의 월급 만든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대, 배당금으로 제2의 월급 만든다. 펀드전문가들이 틀렸다. 올해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넘어섰다. 수년 동안 2000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던 코스피 지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대형 악재를 오히려 반등의 기회로 삼아 올해 1월에는 3200을 돌파하기도 했다. 주목해야할 것은 이렇게 시장을 달군 일등 공신은 기관투자자가 아닌 개인 투자자라는 것이다.30대 초반 직장인인 A씨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주식 어플리케이션으로 밤 사이의 미국 증시를 확인한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으로 눈을 돌리면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미국주식 데이터 경제 | 김종하 기자 | 2021-02-23 08: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