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아나서울(회장 : 김수경)이 지난 9월 23-24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리들얼라이언스 두번째 컨퍼런스'를 개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내 주요 파트너사인 MITA HOLDINGS와 SAV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서, 디아나서울이 지속적으로 아시아 내 얼라이언스 관계 구축을 위한 첫 행사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참여사인 미타홀딩스의 다양한 베트남 내 의료 솔루션 소개, SAV의 호아빈 리조트 프로젝트 소개 및 WGIC(우리들녹지국제병원) 연계 방안, 우리들얼라이언스 소개 및 향후 STO(토큰증권)와 연계한 운영 방향, 지티에이컴 이범용 대표의 바이탈링 소개, ACK 강형석 이사의 메디컬솔루션 소개, 림사이언스 윤상진 대표의 EPIA 솔루션 소개, 베트남 비엣텔 mr.dong의 베트남내 의료현황 및 주요 솔루션 소개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비엣텔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베트남내 의료 현황과 기보유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한국과의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 내 다양한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원격 헬스케어 사업의 본격화도 논의되었다. 이는 11월 11일 개원하는 WGIC(우리들녹지국제병원) 국제원격헬스케어센터와 연동해서 베트남 내 다양한 의료기관 및 별도의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긴밀히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주)디아나서울 김수경 회장은 개막 행사 인사말을 통해 "우리들얼라이언스 2회 컨퍼런스가 베트남에서 진행되어서 의미가 있다."고 맗하고 "지속적인 얼라이언스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내 유대감을 높히고, STO 토큰증권과의 연게성 확대를 통해 참여사에게 모두 좋은 결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미타홀딩스의 민탄 회장은 "우리들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이번 베트남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히며 "향후 WGIC와 의료관광을 본격화하고, 구체적인 사업의 실행 방안을 준비, 내년초부터 적극적인 베트남 내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것"임을 말했다.
이밖에도 디아나서울의 이욱희 CAO는 이날 행사에서 우리들얼라이언스의 향후 발전 방안과 STO(토큰증권)에 관한 개념 및 한국내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베트남 내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위한 적극적엔 제안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비엣텔 등의 베트남 내 주요 기관에서는 11월 11일 오픈하는 WGIC(우리들제주국제병원) 행사에 참석, 구체적인 향후 협력 방안을 구성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