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빅트리, 글로벌 비대면 무인 자판기 시장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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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빅트리, 글로벌 비대면 무인 자판기 시장에 출사표
  • 이새연
  • 승인 2020.04.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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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보상 시스템과 바이오 인증을 통해 비대면 푸드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
(주) 빅트리가 국내 최초로 개발, 유통하고 있는 e-Concept Store.
(주) 빅트리가 국내 최초로 개발, 유통하고 있는 e-Concept Store 개념의 라면자판기. 

㈜빅트리(대표: 최정환)가 블록체인과 생체인증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압력 가마솥 즉석라면자판기’를 개발, 코로나 이후 급속도로 커질 무인 매장 시장을 선점해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회사가 개발, 업그레이드하는 ‘압력 가마솥 라면 자판기'는 150℃ 이상의 높은 고온에서 1분 내에  빠르게 끓여 냄으로써 국물이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담백하며,  면이 더욱 차지고 쫄깃해지며 특유의 고소한 향이 배어 집에서 끓인 라면보다도 훨씬 맛있고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빅트리에서는 블록체인 보상 방식의 플랫폼화 구조와 생체 인증을 접목,  비대면 무인화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는 향후 짜장면, 볶음면, 비빔면 자판기 등도 새롭게 개발, 출시하고 7월중에는 ‘국민 치킨’ 자판기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untact) 자판기 매장 시장의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대해 빅트리 최정환 대표는 “언택 자판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들과의 협업 체제 구축을 빠르게 완료하고,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AI 자판기로써 고객에겐 맞춤형 최적화된 메뉴 선택을 할 수 있고 기업에겐 
비대면 직영 무인식당 시스템을 제공하는 글로벌 비대면 자판기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 “임을 밝혔다.  

한편,  ㈜ 빅트리는 현재 중국, 미국 등 글로벌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협업 제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조만간 동남아 시장의 주요 그룹사 등과 본격적인 계약을 통해 한국의 K-FOOD 문화를 '압력 가마솥 즉석 라면 자판기'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동남아 시장에서는 비대면 무인 자판기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무인자판기 전문 매장의 모습
현재 동남아 시장에서는 비대면 무인 자판기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무인자판기 전문 매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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